2024 IPTV의 날 수상
수도권서부지사 스카이파트너 유니스타스㈜, 영업기획팀 이미래 대리
지난 12일, 한국IPTV방송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라 한다)에서 후원하는 ‘2024 IPTV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스카이라이프가 과기부 장관상과 한국IPTV방송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2024 IPTV의 날’ 시상식 현장을 스카이톡에서 다녀왔다.
< 2024 IPTV의 날 현장 >
< 2024 IPTV의 날 개회사와 축사 >
‘2024 IPTV의 날’ 행사는 급변하는 국내 미디어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9년부터 ‘GeMeCon :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콘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올해 열린 행사는 12월 12일(목) 마포구에 있는 호텔 나루 2층 나루볼룸에서 진행됐다. IPTV방송협회, 한국방송학회, 한국미디어정책학회 등 여러 전문가와 과기부 전문가와 과기부, IPTV 3사, 관련 사업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수상 대기중인 유니스타스㈜ 임직원과 이미래 대리 >
행사는 IPTV 공로자 표창 수여식, IPTV 3사 전문가 특별강연, “전환과 위기의 시대 유료 방송 지속성장을 위한 규제 개혁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IPTV 공로자 표창 수상을 위해 수도권서부지사 유니스타스㈜의 오영석 이사, 문현중 서비스파트장과 영업기획팀 이미래 대리가 행사장을 찾았다.
< 표창장 수여식 >
과기부 장관상 – 유니스타스㈜ 문현중 서비스파트장
문현중 파트장은 2019년부터 난시청 지역인 서해5도 지역 서비스 업무 총책임자로서, 고객 응대와 시청자 권익 보호 업무를 담당했다. 매월 15일 이상 서해5도를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민원을 즉시 해소하고, 서비스 이미지를 개선해 기존 민원 대비 70% 이상 절감했다. 인천과 부천 지역의 설치와 AS를 담당하는 유니스타스㈜는 현장 근무자의 업무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전국 서비스센터 중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서해5도 : 대한민국 관할 아래 있는 섬들 가운데 북한 황해남도 남쪽 해안과 가까운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 우도의 6개 섬을 묶어 일컫는 말
한국IPTV방송협회 협회장상 – 영업기획팀 이미래 대리
이미래 대리는 영업기획팀에서 영업 정책과 실적 분석, 신규 대리점 발굴 등의 현장 지원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24년 위성방송 가입자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 추가로, 고객과 스카이 파트너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위성방송에 OTT를 약정 없이 결합할 수 ‘sky All & OTT’ 상품 출시/판매 지원에도 기여하며 위성방송 개인 가입자의 16%('24. 9~10월)를 해당 상품에 가입시키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했다. 이에 한국IPTV방송협회는 고객 만족도와 선택권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을 고려해 협회장상을 수여했다.
< 표창장 >
수상소감
문현중 서비스파트장 : 유니스타스에 입사하여 스카이라이프와 함께한 지 벌써 15년입니다. 스카이라이프의 좋은 상품을 직접 설치하고 서비스하면서 고객의 소리를 가장 많이 들으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오늘도 일하고 있습니다.
서해5도와 같은 도서나 산간 지역은 보편적 시청권에서 소외되기 쉽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시청 가능한 스카이라이프 상품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어느 곳에서나 스카이라이프 상품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 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스카이라이프 여러 관계부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스카이라이프에서 고객들에게 잘 서비스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래 대리 : 스카이라이프 대표로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 인사를 표합니다. 이 수상은 저 혼자서 이룬 것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많은 동료/선배/후배 덕분입니다.
날로 어려워지는 유료 방송 시장 속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든 스카이라이프 식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늘 격려해 주시고, 도움 주신 동료분들은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정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