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5-1. 이미지.png

강원지사 전현표 부장님 정년 퇴임식

스크린으로 전하는 스카이라이프 24년의 여정

지난 25일, 24년간 묵묵히 스카이라이프 현장을 지키며 큰 발자취를 남긴 전현표 부장님의 퇴임식이 있었고, 많은 임직원분들의 참여 속에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퇴임식이 진행되었다. 2001년 입사 이래 한결같이 영업 현장을 지켜온 전현표 부장님. 무뚝뚝한 듯하지만 따뜻한 유머로 동료들과 함께해 온 그의 퇴임식 현장을 스카이톡에서 담았다.

5-1. 이미지.png

2001년 입사 이후 줄곧 영업 일선에서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전현표 부장님의 정년 퇴임식이 25일 원주 롯데시네마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원지사 이익수 차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유상 지사장의 개회 인사로 오랜 시간 회사를 위해 헌신해온 부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출발했다.

5-2. 이미지.png
5-3. 이�미지.png

전현표 부장님의 24년 발자취는 강원지사 한성주 차장의 진행 아래, 토크쇼 형식으로 소개되었다.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대화 속에 동료들은 부장님의 지난 업적과 따뜻한 인간미를 되새기며 웃음과 박수를 보냈다. 이어 인사팀 박재혁 대리가 전달한 감사패와 선물, 노동조합 김소리 위원장의 따뜻한 축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조직의 진심 어린 감사를 담고 있었다.

5-4. 이미지.png
5-5. 이미지.png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김선우 부장이 제작한 기념 영상이었다. 현장 곳곳의 추억과 동료들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울림을 주었고, 수도권고객본부 이석호 본부장의 축사는 부장님의 진정성과 조직 기여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

5-6. 이미지.png
5-7. 이미지.png

이어진 전현표 부장님의 퇴임 소감은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울림이 있었고, 특히 사모님이 꽃다발을 전하고 포옹하는 장면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후 이석호 본부장을 비롯해 각 부서 동료들의 선물 전달과 단체 기념촬영, 점심 식사를 끝으로 행사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5-8. 이미지.png
5-9. 이미지.png

무뚝뚝하지만 늘 유쾌한 말투와 성실함으로 동료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아온 전현표 부장님. 그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스카이라이프 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한다.

전현표 부장님 사진.png

< 전현표 부장님 >

바람처럼 자유롭게! 들풀처럼 끈질기게! - 전현표 부장님 인터뷰

부장님. 퇴임하시는 소감 부탁 드리겠습니다.

A1. 2001년부터 시작한 24년간의 시절이 참 소중함을 느낍니다. 회사에 대한 감사함과 더불어 함께해준 동료 선후배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퇴임 후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2.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9개월여의 고용보험 기간에는 그 동안 못 다녀본 국내 여행지를 다녀볼 생각입니다.

회사 생활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3. 2002~2003년 영업 초기의 대리점 발굴과 지상파 재전송 불가 이슈 등 신생 회사다 보니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난관들이 생각이 납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슬기롭게 넘어와 지금의 스카이라이프가 된 것 같습니다.

스카이라이프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했으면 하나요?

A4. 자동차가 나오면 자전거 시장은 없어질 것 같지만 자전거는 더욱 고급화 되고 세분화 되어 지금도 시장에서 굳건합니다.  OTT 등 뉴 미디어의 영향력을 과소 평가 할 순 없지만 위성방송만의 특색을 만들어 발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이 지혜를 모아서 새로운 방송으로 발전해 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카이라이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5. 떠날 시간이 되니 일상이 소중한 것을 느낍니다. 회사 생활에서 항상 좋은 순간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동료를 배려하고 선배들을 조금 더 이해 하길 바랍니다. 즐겁게 일하세요! 가능하면 선후배, 동료들과 같이 즐겁게~! 이상입니다.

전현표 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logo_.png
i.png
y.png

고객센터 : 1588-3002(유료), 080-001-3002(무료), SKYLIFE에 가입된 휴대폰에서 114(무료)  |  이메일 : helpdesk@skylife.co.kr

유선 : 평일 09시 ~ 18시 | ※ 고장 A/S 문의 : 09시 ~ 22시(평일/토요일/공휴일)  |  무선 : 평일 09시 ~ 18시 | ※ 일시/분실정지 : 09시 ~ 22시(평일/토요일/공휴일)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75 DDMC빌딩 8,9층  |  대표이사 : 최영범 ㅣ 사업자등록번호 : 117-81-31120 ㅣ 통신판매번호 : 2013-서울마포-1528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