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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HCN-㈜호각 3사 협의체 회의

2025년 AI스포츠 발대식

지난 1월 17일(화), 스카이라이프-HCN-㈜호각 3사 협의체 회의가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AI스포츠 사업의 2024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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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화), 스카이라이프-HCN-㈜호각 3사 협의체 회의가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스카이라이프, HCN, ㈜호각 순으로 각각 AI스포츠 사업의 영업 마케팅 전략, HCN권역 및 타겟 스포츠 종목을 기반으로 한 상품 판매 방안, ㈜호각의 중계 시스템 구축 현황과 APP고도화 사업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3사 간 협력 프로세스 구축 및 AI카메라 상품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현장 영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도권, 동부, 서부 영업 2팀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고화질 장비와 AI기능이 강화된 경기 분석 서비스 마련을 주문하며, 마지막까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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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사 협의체 회의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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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스포츠팀 발표 >

[스카이라이프] AI스포츠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2024년 9월, 회사의 신(新)성장 동력인 AI스포츠 중계 사업을 주관할 AI스포츠팀이 신설되었다. ㈜호각과의 R&R 조정, 상품 설계부터 판매 전략과 인프라 구축에 이르기 까지, AI스포츠팀이 노력으로 일궈낸 진척 사항을 신홍일 팀장이 설명하며 회의가 시작되었다.


2024년은 AI스포츠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BM, 영업, 마케팅, 인프라 4가지 측면에서 필요 사항들을 준비하고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 상품은 ㈜호각의 AI카메라와 스카이라이프의 인터넷을 결합한 것으로 Air, S1, S3, Double Play, SOLO가 있고, 가격과 약정은 종류별로 상이하다.


주목할 것은 휴대용 상품 Air이다. Air는 설치 공사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경기를 중계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어, 현장에서 고객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AI스포츠팀은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Air의 BM을 재정비하고, 2025년 상반기에 본격 출시할 생각이다. SOLO는 KT텔레캅과의 제휴를 통해 CCTV 시장도 공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CCTV와 달리 영상에 음성을 넣는 것이 가능하고 스포츠 관련 AI기능이 탑재된 것이 강점이다.


BM과 영업이 사내 임직원과 협력사에 전파하는 대내적인 사항이라면, 마케팅은 회사가 AI스포츠 중계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을 잠재 고객에게 알리는 대외적인 부분에 주력했다. 그 예가 바로 신상품 네이밍 공모전과 2024년 홈리스월드컵 개최이다. 홈리스월드컵에서는 기자 간담회, APP타겟형 광고 등 홍보 활동을 하며 스카이라이프와 ㈜호각 브랜드를 알리는 데 힘썼다. 마지막으로 인프라 정비를 위해 호각 APP을 고도화하고 스카이라이프 전산에 AI스포츠 중계 솔루션 전용 페이지를 만들어, 추후 서비스 품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하였다.


AI스포츠팀은 2024년의 준비 사항을 디딤돌 삼아, 2025년은 사업을 가시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 카메라별, 스포츠 종목별로 매뉴얼을 제작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으로 무장한 영업력을 가지고, 3월부터는 사내∙외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B2B, B2G개소에 본격적으로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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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N 발표 >

[HCN] 영업 활성화 방안과 마케팅 전략

HCN은 지역 밀착형 매체라는 강점을 살려, 전국 권역 별로 담당제를 운영하여 영업을 전개한다. 1분기에 전국 풋살장 401개소 중 담당 별로 약 50개소를 할당 받아 적극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HCN은 풋살, 축구, 야구 종목을 중점 타겟으로 하여 2024년 10월부터 영남, 서초 지역에서 직접 영업을 전개했다. 당시 느꼈던 지역별 시장 상황과 고객별(B2B, B2G) 요구 사항, 영업 노하우를 스카이라이프의 수도권, 동부, 서부 영업 2팀에 공유하였고, 양사는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경쟁사인 드림캠 Veo 마케팅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HCN권역 내 축구협회 경기를 개최하고 지역 채널에 편성하여 중계하는 등, HCN이 가지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한 영업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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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각 발표 >

[㈜호각] APP개발현황 및 중장기 기술 개발 계획

㈜호각은 2025년 3월, Hogak 2.0 이라는 통합 OTT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에는 AI카메라로 중계했던 경기 영상을 OTT로 제공할 때, 협회나 연맹 대회에는 Hogak으로, 지자체나 학교 학원에는 Hogak Plus로 이원화하여 송출했다. 앞으로는 이를 통합하여 Hogak 2.0 한 개의 APP에서 사용자에 맞게 시청 가능한 영상을 제공한다. 3월에 1차 출시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서비스 안정화는 물론 광고,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예약 촬영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로도 수익을 확보한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번 회의를 통해 스카이라이프, HCN, ㈜호각 3사는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3사는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AI스포츠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가입자를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너지를 통해 AI스포츠 중계 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갈 3사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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