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사회공헌 이야기
“행복을 전해요!” 연말 맞이 따뜻한 장난감 나눔
연말을 맞아 홍보CSR팀에서는 마포구에 위치한 ‘사랑의 전화 마포 종합복지관’과 아동 그룹홈 ‘행복한 집’에 장난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의 전화 마포 종합복지센터에 전달된 따뜻한 선물(12월 17일)
지난 12월 17일, 사랑의 전화 마포 종합복지센터에 550만 원 상당의 완구 세트를 전달했다. 영유아가 가지고 놀 수 있는 뽀로로 인형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인 쿠로미, 헬로키티, 포켓몬스터 컵 세트까지,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 장난감들은 센터에서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추첨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아침의 설렘처럼, 이번 선물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복지관 관계자들은 스카이라이프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로 행복한 집, 임직원들과 함께한 사랑의 나눔(12월 26일)
올해 최초로 진행한 연말 임직원 장난감 후원 모집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스카이톡에 사내 장난감 후원 캠페인을 알린 결과, 많은 임직원들이 동참해 준 덕에 풍성한 선물들과 함께 구로 행복한 집을 방문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선물을 보자마자 기뻐하며 너도나도 자신의 것을 챙겼고, 부족했던 옷과 책, 인형 등이 채워지면서 ‘행복한 집’ 선생님들 또한 큰 감사를 표했다. 자녀가 사용하던 장난감, 책, 옷, 신발 등을 깨끗하게 포장해 후원해 준 모든 임직원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
· 상품마케팅팀 정주희: 인형
· 법무지원팀 김지은: 장난감
· 법무지원팀 홍지연: 인형
· 재무회계팀 이용범: 동화책
· 리스크관리팀 황명하: 인형
· 수도권남부지사 김선미: 옷 신발
· TV포털지원팀 송승용: 가방, 완구
사랑이 담긴 나눔, 더 큰 행복으로
이번 활동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함께 나 누는 기쁨을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웃음과 설렘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연말의 기억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