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N ‘가치왕’ 촬영 스케치
스카이라이프 최고의 가치를 찾아서
KT 그룹의 사내 방송 KBN은 그룹사의 특별한 ‘가치템’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가치왕’을 제작, 방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KT스카이라이프가 ‘가치왕’ 프로그램에 소개되었고, 제작 후기를 임직원들에게 전한다.
KT 그룹 대표 미디어 계열사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 연출
KT스카이라이프는 기술중립서비스(IPTV)와 AI스포츠를 가치템으로 선정하고, 관계자 인터뷰와 담당자 PT를 통해 당사의 신사업을 소개했다. 2025년 신입사원 12명이 ‘가치심사단’으로 참여해 PT참관 후 투표로 가치왕을 선정했다. KBN 제작팀은 스카이라이프가 그룹 대표 미디어 계열사인 만큼, 밝고 유쾌한 컨셉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촬영 전 리허설과 PT 제작, 리스크 점검까지 철저히 준비해 촬영에 임했다.
* 이미지 클릭 시, KBN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시청 가능합니다.
현장 스케치: AI스포츠 -> IPTV -> 대표 인터뷰 -> PT대결
촬영은 6월 2일(월) 아침,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동초등학교에서 시작됐다. 명주현 ‘가치왕’ MC의 진행 속에 김선희 교장선생님과 송재혁 대리가 AI스포츠 사업의 가치와 비전을 소개했다. 교장 선생님은 “대동초가 2024년 서울소년체전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은 ‘AI 카메라’를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후에는 본사 미디어룸에서 공필구 팀장이 IPTV와 위성 TV를 비교 시연했다. 공필구 팀장은 기상 영향과 재핑 시간, 화질 등에 대한 IPTV의 기술적 강점을 설명했고, KT의 고가 상품과 스카이라이프의 중저가 상품 판매 전략으로 KT그룹 전체 가입자 신장이라는 시너지를 강조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최영범 사장님 인터뷰가 진행됐다. 사장님은 “KT스카이라이프는 한반도 유일의 위성방송 사업자이자 전국의 종합통신사업자로서 공익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회사의 가장 큰 가치는 ‘고객’이며,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비즈니스가 진정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가치왕에 선정되면 포상휴가 1일과 점심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 촬영은 ‘가치왕’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PT 대결이었다. 올해 스카이라이프의 가치를 높여줄 2개의 신사업을 가치심사단(신입사원 12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AI스포츠팀 문나은 사원과 유선사업팀 김대웅 대리가 PT를 담당했다. 문나은 사원의 깔끔한 발표와 김대웅 대리의 진격의 거인 퍼포먼스는 영상 공개 후 여러 그룹사 임직원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스카이라이프 가치왕은 7표를 받은 기술중립서비스(IPTV)가 선정됐지만, AI스포츠도 5표를 받으며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다. 스카이라이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사업은 KT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여진다.


< 가치왕 선정 사유 (클릭 시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