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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과 함께 한 열정의 순간, ‘어린이 풋살교실’ 성료

스포츠와 AI, 사회공헌이 만난 10월 어느 멋진 날

가을이 오면 운동장이 살아난다. 신선한 바람과 더불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공을 쫓는 발걸음에는 ‘열정’이, 서로를 응원하는 목소리에는 ‘함께하는 즐거움’이 담겼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러한 가을 풍경에 발맞춰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 ‘어린이 풋살교실’을 열었다. 풋살교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협동심과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3일(목)과 30일(목), 이틀에 걸쳐 상암DMC실내풋살장에서 진행됐으며, 성북구 지역아동센터인 ‘구립종암동꿈나무키움센터’ 아동 10명이 참여했다. 지도는 홍명보장학재단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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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풋살교실’ 현장 >

기본부터 실전까지, 축구의 정석을 배우다

10월 23일(목)에 열린 1회차 수업에서는 스텝, 드리블 등 축구의 기본 동작부터 인사이드 리프팅, 슈팅 같은 응용 기술을 익혔다. 이어 총 10명을 5명씩 2개 팀으로 구성하여 미니 풋살 게임을 시행했다. 각 팀의 이름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에 착안해 ‘레드헌터스’와 ‘블루보이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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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장학재단 코치님들과의 즐거운 연습 시간 >

AI카메라가 찍어준 나만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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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카메라 AIR NXT와 S3로 촬영한 활동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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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헌터스 vs 블루보이즈의 골문 뚫기 대결 >

특히 이번 교실에는 AI스포츠팀과 수도권영업2팀이 협업해 당사 AI카메라인 AIR NXT, S3, SOLO로 아동들의 연습 장면과 경기를 촬영했다. 촬영 영상은 AI카메라와 연동된 유튜브 링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학부모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 아동들 또한 “AI카메라가 자신들을 선수처럼 찍어줘서 기쁘다”며, “뛰는 모습이 방송 중계처럼 나와 신기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 때 득점에 성공한 한 아동은, 골 세레모니로 AI카메라 앞에서 즉석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달궜다. 녹화 영상은 풋살교실 종료 후 아동들에게 제공되어, 자신의 플레이를 돌아보는 피드백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포츠와 AI, 사회공헌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미래형 스포츠 복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포츠와 AI기술이 만난 ‘풋살교실’ 포착, 505번 ‘스카이가이드’ 채널 홍보 영상 제작기

10월 30일(목)에 진행된 2회차 수업은 스카이라이프 505번 채널 ‘스카이가이드’의 홍보 영상 촬영과 연계해 진행됐다. 홍보 영상은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는 스포츠 기술’을 주제로, AI카메라가 아동들의 경기를 포착하고 녹화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나아가 아동 2명을 인터뷰하여 직접 체험한 AI스포츠 기술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담았다. 완성된 홍보 영상은 11월 중, 스카이라이프 505번 채널에서 약 15분 분량으로 하루 4차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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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취월장한 2회차 아동들의 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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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가이드 505번 채널 제작팀 홍보 영상 촬영 >

열정과 노력의 결실, 수료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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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살교실 수료식과 홍명보 감독의 친필 싸인 볼 >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풋살교실 수료식도 열렸다. 참여 아동들에게는 수료증과 메달,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친필 싸인이 담긴 축구공이 전달됐다. 아동들의 회차 별 활동 사진은 물론, 홍명보장학재단이 기부한 겨울용 동복 트레이닝 세트도 증정되어 환호를 이끌었다. “아동들이 축구를 통해 꿈과 자신감을 키우길 바란다”는 대외협력실 이철호 실장의 축사를 끝으로, 스카이라이프 ‘어린이 풋살교실’을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스포츠와 AI기술을 매개로 한, 앞으로의 사회공헌 활동 또한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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