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카메라로 생생히 담다, 전국장애인체전
전국장애인체전 좌식 배구 대회 중계
동부영업2팀과 수도권영업2팀은 11월 4일(화)부터 5일(수)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좌식배구 경기를 ‘포착’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중계는 예선 경기를 제외하고 8강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중계는 대한체육회와 지난 4월 2일 MOU 체결 이후, 규모가 큰 첫 대회이자 2026년 전국체육대회 중계권 확보를 위한 교두보라는 점에서 각별했다.
스포츠로 하나되는 감동의 무대
< ‘포착’ 중계 서비스 점검 중 >
대회 시작 전, 동부영업2팀 신민호 사원은 ‘포착’ App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치와 시청 방법을 안내하는 QR코드 기반의 카드 뉴스를 제작해 장애인배구협회 관계자들에게 SMS로 발송했다. 또한 현장에는 판촉물과 홍보 판넬을 비치해 전국 17개 시∙도 선수들에게 ‘포착’ 중계 서비스를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 ‘포착’ 홍보 판촉물 구비 >
경기 하루 전인 11월 3일, 동부영업2팀과 수도권영업2팀은 경기장 환경을 점검하고 AI카메라를 설치했다. 이어 대한장애인체육회 마케팅팀도 현장을 찾아, 포착 중계 방식을 살펴보며 향후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 ‘포착’ 홍보 활동 중 >
대회가 열린 4일과 5일, 선수들은 각자의 한계를 넘어 최고의 기량을 겨뤘고 동부영업2팀과 수도권영업2팀도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중계에 집중했다. 좌식배구 코트에서 발휘된 선수들의 열정, 환희, 팀워크를 선수 가족부터 관계자들까지 실시간으로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포착’ 중계 서비스의 만족도는 상당했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동부영업2팀과 수도권영업2팀의 장비 지원과 노고가 한 몫 했다. 동부영업2팀과 수도권영업2팀은 이번 경험을 기반으로 당사 AI스포츠 솔루션이 전국체전을 넘어 생활체육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업 현장에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황리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