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회사 발전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청사년의 시작을 알리는 2025년 시무식과 2024년 연간 실적 우수 sky파트너 포상식이 각각 1월 2일, 22일에 진행됐다. 두 날의 행사 분위기를 스카이톡에서 소개한다.
2025년 시무식
1월 2일 진행된 시무식과 2024 임직원 정기 포상 시상식은 국가애도기간을 고려하여 소규모로 진행됐다. 8명의 개인 수상자와 5팀의 단체 수상자가 한데 모여 각 상을 수상했다.
< 2024년 정기 포상 대상자 단체사진 >
개인 상에 해당되는 SKY 상 수상자 6명은 각 3명씩 CES와 MWC에 파견되어 행사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안세은 차장, 주현수 차장, 양인서 대리가 CES에 다녀왔고, 작성한 보고서는 스카이톡 1월호에도 소개되었다. (기사 보러가기) LIFE상-개인을 수상한 2명은 각 500만원을, LIFE상-단체를 수상한 5개 단체에는 각 1,000만원이 주어졌다.
< 2024 정기 포상 대상자 >
시상식 이후, 최영범 대표이사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최 사장은 “2024년은 수익성 중심으로 영업 전략을 정비해 원가 구조를 일부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AI스포츠 중계 사업이라는 신사업에도 공격적으로 투자해, 2025년은 기초를 딛고, 뛰어올라야 하는 해”임을 강조했다. 또, “2025년에는 IPTV 도입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혁신하고 핵심사업의 원가 구조를 개선하며, AI 스포츠 중계 사업의 시장 안착과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거듭했다.
시무식 종료 이후, 최영범 사장은 본사 내 모든 부서를 방문하여 “2025년이 회사 발전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2025년 시무식 현장과 부서 방문 >
2024 연간 실적 우수 sky파트너 포상식
2024년 연간 실적이 우수한 sky파트너 포상을 위해 지난 22일, 본사 미디어가든에서 우수 sky파트너 포상식을 진행했다.
함형민 영업 총괄은 2024년 한 해 동안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sky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전했다. 그 후, 2025년을 준비하며 AI스포츠 신상품, IPTV 등의 신규 상품이 출시되면 상품에 맞게 영업 활동도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신규 상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sky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현장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범 사장은 “스카이라이프가 장기간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협력과 동반의 관계를 넘어서 진정한 의미의 식구가 되는 것이 간곡한 소망”이라 전했다.
< 2024년 연간 실적 우수 sky파트너 포상식 >
< 2024년 유통 컨벤션 포상 결과 >
< 최우수파트너 >
< TV Mass 우수점 >
< 인터넷 우수점 >
< 모바일 우수점 >
< 특별상 >
수상소감
- 이에스통신 김종원(최우수상)
이 상을 주신 스카이라이프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스카이라이프가 제시한 비전을 따라 저희 직원들을 케어하기만 했을 뿐인데, 우리 직원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이렇게 수상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에스통신은 스카이라이프가 제시하는 방향대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피통신 (최우수상)
저희 대리점의 사훈이자 가장 좋아하는 것은 “변화”입니다. 청사년 뱀의 해에 성장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고정관념을 벗어나 어려운 환경에서 새로운 변화로 2025년 위기를 극복하고 실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